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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엠소프트, 전자기록 기술정보관리시스템 개선 사업 완료

[아시아에이=곽민선 기자] 알엠소프트는 전자기록물을 안전하게 장기간 보존하고, 전자기록물의 열람 및 접근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가기록원에서 주관한 ‘2021년 전자기록 기술정보관리시스템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본 사업은 공공기록물 관련 법 개정에 따라 관련 담당자들의 보존 포맷 선정을 위한 객관적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도구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관련 담당자들은 전자기록 기술정보관리시스템을 통해 기관에서 활용해야 할 포맷들의 위험평가를 실시하고 이를 통한 객관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합리적인 보존 포맷 선정에 대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또한 대국민 서비스를 위해 웹 접근성과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대폭 개선함으로써 시스템 편의성을 확보했다. 사용자들은 전자기록 기술정보관리시스템(DFR)을 통해 위험평가 외에도 국·내외 다양한 포맷· S/W· S/W업체 정보들을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알엠소프트 관계자는 “GS인증 및 녹색기술인증을 취득한 자사 개발솔루션 및 기록정보자원통합관리시스템에 DFR 모듈을 추가하여 국가기록정보관리 역량과 전자기록 장기보존 관리 기능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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