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록물관리 전문기업 ㈜알엠소프트는 ‘2020년 기술혁신 유공자 포상’에서 최광훈 알엠소프트 대표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기술혁신 유공자 포상은 정부가 대한민국 벤처산업 발전과 혁신성장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행사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최광훈 알엠소프트 대표는 기술혁신 의지, 독창성, 기술수준 및 성과 등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위하여 노력한 기업인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10일 선정 이후 2020 이노비즈데이 행사를 통해 시상식이 예정돼 있었으나 코로나19 심화로 표창장을 우편으로 수여받았다.
알엠소프트는 공공기록물의 보존 및 전산DB 구축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기록관리 솔루션 자체 개발과 보존처리장비, 분석장비, 디지털화장비 등 종합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유일 기록관(기록원) 구축을 위한 A-Z의 컨설팅을 받아볼 수 있다는 게 큰 특징이다.
최광훈 대표는 “우리 회사는 지난 2011년 설립돼 공공기관 DB구축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IT 중소기업이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상을 받아 뜻깊다. 앞으로도 더 좋은 성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알엠소프트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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