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엠소프트는 9일부터 5일간 UAE 아부다비 국립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3년 세계기록관리협의회(ICA) 정기 총회(ICA Congress Abu Dhabi 2023)’에 참가해 자사 주력 제품인 아카이브 클라우드 플랫폼 ‘아키비스트(Archivist)’를 소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세계기록관리협의회(ICA)가 개최하는 이번 정기 총회는 ‘지식 사회를 풍요롭게 하는 것(Enriching Knowledge Societies)’을 주제로 국제회의, 산업 및 기록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135여 개국 5,000여 명의 기록관리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기록관리 성과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한 논의와 발표가 이루어지는 것을 목표로 하며, 전문가들 간의 네트워킹을 통해 각국 전문가들의 업무 다양성 및 기록관리 현황 등을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제공된다.
알엠소프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각국의 기록관리 전문가들과 교류를 시작으로 한국 아카이브 기술을 전파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장 내에 부스에서는 아카이브 클라우드 플랫폼 ‘아키비스트(Archvist)’와 클라우드, NFT, 메타버스 등 다양한 신기술 분야의 제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11일에는 ‘NFT를 활용한 전자기록 장기 보존 패키지 전략’을 주제로 30분간의 메인 스피커 세션에 참여하여 신기술 전자기록 보존 전략을 발표하게 된다.
알엠소프트 최광훈 대표는 "약 7년 만에 열린 ICA 정기 총회에 참가하여 강연 및 전시를 진행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 기록관리 시장에 다양한 신기술을 적용하여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한국의 우수한 기록관리 환경을 알리는 데에 이바지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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